찬미받으소서 반포 7주년. 우리는 무엇이 바뀌었을까? 많은 것이 바뀔 것이라 생각했지만, 바뀐 것은 많지 않다.
우리가 바꾼것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서 바뀐 것들이 더 많으리라.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는 세상, 찬미받으소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공유되어졌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눈으로만 읽는 것에서 벗어나, 시간을 내서 찬미받으소서를 타이핑 하며, 나 역시 찬미받으소서를 다시 한번 묵상해 봐야겠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그리고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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