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젊은이들이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 오늘은 젊은이들이 바치는 십자가의 길 기도로 묵상하겠습니다. (시작성가 : 123번 1절) (성호경)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고통스러운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예수님!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에게서마저 버림을 받았다는 느낌 때문에 터져 나온 처절..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십자가의 길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십자가의 길 오늘은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십자가의 길” 기도로 묵상하겠습니다. (시작성가 : 123번 1절) - 성가를 부르는 동안 십자가 복사와 초복사는 입당하여 제대 앞에 선다. <시작기도 : 제대 앞에서> (성호경) 아버지 하느님! 저희는 그동안, 당신이 주신.. [묵상]필리피서와 함께하는 -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 이태석 신부님처럼 나역시 어려운 결정에 부딛쳤을때 버릇적으로 질문을 한다. 과연 예수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이질문을 한다는 것을 예수님이 하신 판단과 실행이 모두 맞다는 것이고, 결국은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 [묵상]필리피서와 함께하는 - 자기보다 낫게 - 사순 제3주간 수요일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오늘도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타인에게 끌려다는 하루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사람의 필요에 시간을 내주다가 정작 내가 해야 할일은 얼마하지 못한... 나를 필요로 찾아온 이들이기에 아는 범위내에서 그들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만, 나역시 내가 해야할.. [묵상]필리피서와 함께하는 - 같은 - 사순 제3주간 화요일 오늘은 한참만에야 마음에 남는 단어를 찾아 내었습니다. "같은" 첫 느낌은 벌써 사순 3주간이구나 하는 것이였고, 두 번째는 서로 같을 수 있을까 였습니다. 업무상, 위치상 많은 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조율하고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같지 않음 입니다. .. [묵상]필리피서와 함께하는 - 고난까지 겪는 특권 - 사순 제3주간 월요일 어제 잠이 안와서 고생한것 치고는 다행히도 일찍 눈이 떠졌음에 감사하는 아침입니다. 오늘 필리피서에서 눈이 머문곳은 "고난까지 겪는 특권" 이였습니다. 예전처럼 순교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불의는 남아있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그냥 지나칠 것인가, 아니면 정의의 이름으로(.. [묵상]필리피서와 함께하는 - 합당한 - 사순 제2주간 토요일 잠시 이것만 하고나서~ 라는 말로 사순시기 묵상을 이틀이나 빼먹었네요. ㅜㅜ 주말에 시간을 내서 묵상해 보아야 겠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십시오"가 눈에 와 닿았습니다. 합당한 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 오늘 읽고 정리한 김수환추기경님에 대.. [냉무]필리피서와 함께하는 - - 사순 제2주간 금요일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