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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 방한과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순교자’시복에 따른 전대사 수여 2014-5-전대사수여.pdf † 오소서, 성령님! 새로 나게 하소서! 1.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한국을 방문하시어 2014년 8월 16일 광화문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순교자’ 시복식을 거행하십니다. 새로운 복자들에 대한 공경과 신심을 위하여 경축 행사를 거행하는 성당이나 경당을 그..
[묵상]필리피서와 함께하는 - 모두 자기의 것만 추구할뿐 -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사람은 계속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은 이상 중심이 자신이 될수 밖에는 없는듯 싶네요. 사랑의 출발도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가능하고, 자신을 챙겨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자신의 것만을 챙기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주변 어디에든, 왜 그사람은 그럴까? 라는 ..
[묵상]필리피서와 함께하는 - 부어진다 해도 - 사순 제4주간 수요일 내가 아무리 힘들고, 어떠한 희생이 오더라도 감래하면 하며 기쁘게 진행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를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AYD가 있고 그곳 어디엔가 있겠지. 아이와 아내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만, 기쁜 마음으로 그곳 어디엔가 있을것이라는 것은 교황님 방한의 이야기가 나오..
[묵상]필리피서와 함께하는 -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 사순 제4주간 화요일 오늘은 필리피서의 내용 전체가 마음에 와닫네요. "무슨 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하십시오. 그리하여 빠뚤어지고 뒤틀린 이 세대에서 허물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하느님의 흠 엇는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니십시오. ..
[묵상]필리피서와 함께하는 - 호의 -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오늘 저에게 남는 말씀은 "호의" 입니다. "하느님은 당신 호의에 따라~"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정리할때까지 모든것이 그분의 호의에 따라 움직이는 것임을. 하지만 순간 순간 그것을 잊고 살고 있음도 사실입니다. 내가 마치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처럼 생활하..
[묵상]필리피서와 함께하는 -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기쁨의 편지>사순시기의 낮춤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제가 마음이 간 단어는 "고백" 이라는 단어네요. 살아가면서 고백이라는 것을 몇번이나 해 보았을까요? 시간도, 상황도, 대상도 많은 것이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
가족들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가족들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시작 성가 : 118장 1,2절 제대 앞에서 예수님! 당신 가신 그 길을 묵상하고자 당신 발걸음에 제 발걸음을 맞추어 보려 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따른다고 말을 하면서도 당신께서 걸으신 길과는 상관없는 길로 많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그 길이 아님에도 불구..
가족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오늘은 가족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성가 : 123번 1절) (성호경) 제대 앞에서 예수님! 당신 가신 그 길을 묵상하고자 당신 발걸음에 제 발걸음을 맞추어 보려 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따른다고 말을 하면서도 당신께서 걸으신 길과는 상관없는 길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