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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칙서 『자비의 얼굴』 해설(2) - 품어라 아주 품어라 프란치스코 교황 칙서 『자비의 얼굴』 해설(2) 품어라 아주 품어라 우리는 예수의 시선에서 성삼위의 사랑을 경험한다. 예수 행적의 징표들은, 특히 가난한 자, 병자, 고통 받는 자들과 죄인들과 함께 자비를 가르친다. 예수는 모든 것을 자비로 말하고, 모든 연민을 피하지 않는다.(마태 ..
프란치스코 교황 칙서 『자비의 얼굴』 해설(1) - 자비, 형제를 향한 따스한 얼굴 프란치스코 교황 칙서 『자비의 얼굴』 해설(1) 자비, 형제를 향한 따스한 얼굴 프란치스코 교황은 4월 11일 ‘자비의 희년’ 칙서 『자비의 얼굴』을 발표했다. 『자비의 얼굴』은 오는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에 막을 올려 2016년 11월 20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
▣ 체칠리아 성가대를 위한 기도문 ▣ 체칠리아 성가대를 위한 기도문 저희 본당과 성가대를 지켜주시는 주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얼굴도 생김새도 나이도 사는 모양도 성격도 목소리도 다 제각각인 저희들이 함께 소리를 맞춰 주님을 찬미하고 주님의 뜻을 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겸손한 마음을 저희..
성가대를 위한 기도 성가대를 위한 기도 ○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저희의 흠숭 과 감사 어여삐 보시옵소서 ● 조촐한 저희 몸을 악기 삼아 맑고 고운 영혼의 성가를 아름다운 가락으로 주 대전에 바치옵니다. (다같이) 소리로는 부족하여도 저희 정성 굽어보사 즐겨 받아 주시옵고 마디마디 화음 이루어 ..
전대사 - 마리아 사랑넷 1. 전대사(全大赦)의 의미 전대사’(Indulgentia plenaria)란 이미 용서되어 소멸된 죄이지만 그 죄 때문에 아직도 남아있는 일시적인 벌(잠벌)을 하느님 앞에서 전부 면제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고해성사를 받고 죄가 모두 사해졌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영혼에 ..
전대사에 대하여 대죄는 하느님과 이루는 친교를 박탈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없게 한다. 이런 절교는 하느님 측에서 내리는 벌이라기보다는 인간 스스로 하느님께 등을 돌리면서 일어난다. 대죄는 고해성사를 통하여 단절된 하느님과의 관계가 복원되고 또한 영벌도 면제된다. 그러나 잠벌은 그대..
가족들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가족들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시작 성가 : 118장 1,2절 제대 앞에서 예수님! 당신 가신 그 길을 묵상하고자 당신 발걸음에 제 발걸음을 맞추어 보려 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따른다고 말을 하면서도 당신께서 걸으신 길과는 상관없는 길로 많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그 길이 아님에도 불구..
가족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오늘은 가족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성가 : 123번 1절) (성호경) 제대 앞에서 예수님! 당신 가신 그 길을 묵상하고자 당신 발걸음에 제 발걸음을 맞추어 보려 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따른다고 말을 하면서도 당신께서 걸으신 길과는 상관없는 길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