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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신구약)/필리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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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필리피서 - 기쁜마음 - 사순 제1주간 수요일 매일 아침 하루의 묵상을 필리피서로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네요. 쉴틈없이 밀려드는일... 지쳐서 집에왔지만 음~ 이것도 사순이라 그런가 보다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기쁜 마음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본사에서 반나절을 보내고, 사업장으로가서 계속 시간을 빼앗기는 사건들의 ..
[묵상] 필리피서 - 기억 - 사순 제1주간 화요일 오늘의 성서 구절중에서 눈이 가는 단어는 <기억> 이였습니다. 창세기, 탈출기를 공부하면서 기억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탈출기에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하느님이 하신일들과, 하느님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함을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왜 기억하려 했..
[묵상] 필리피서 - 은총과 평화 - 사순 제1주간 월요일 순간 순간을 되짚어 보면, 은총과 평화가 필요 없었던 적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가장 세상이 평화스러운 때가 언제일까 생각해 봅니다. 가장 평화스러운 때는, 신문과 잡지, 방송의 헤드라인 기사가 모두 다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여러 방송에 교황님의 한국방문이 도배 되어 졌..
[묵상] 필리피서 - 성도(聖徒) - 사순절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성도(聖徒)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사는" 그래서 가능한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룩한 민족"(탈출 19,6),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다니엘서 7,18) 이렇게 불리는 것이 자신의 노력과, 힘 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절대적인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묵상] 필리피서 -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 사순절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오늘 마음에 와닿은 부분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은 무언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달라야 하는지를 물어보면 막연하기도 하지만, 분명 무언가는 달라야 합니다. 이 다름을 생각하다 만해 한용운님의 "복종"이라는 ..
[묵상] 필리피서 - 종 - 사순절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다른이들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해서 갖는 여유는 참으로 크네요. 오늘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또 시작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정리할 여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겸손이 필요한 때) 오늘도 필리피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종> 사람은 자신이 아무리 중..
[묵상] 필리피서 -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사는 - 사순절 재의 수요일 필리피서와 함께하는 사순의 첫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사는> 오늘의 문장중에 눈이 머문 곳이다. 그렇게 살고 있는 가에 대한 반성이며, 그렇게 살아야 함에 대한 결심. 깊이기에서는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기 위해서는 반드시 표현하고 실행에 옮겨야만 하는 것 두가지 '사..
[신약] 신약 - 바오로서간 - 필리피서 [사도들의 서간] 서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 필리피서 염철호 바오로는 두 번째 전교 여행 중 트로아스에서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마케도니아로 건너와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말하는 꿈을 꿉니다(사도 16,9). 그래서 바오로는 배를 타고 마케도니아의 네아폴리스로 건..